목정미래재단,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 개최 업무 협약 체결[2024.01.11] 2024-03-14

l 골프 꿈나무 발굴 및 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전국주니어골프대회 공동 주최

l 목정미래재단, 성공적인 대회 운영 위해 대회 소요 경비 및 연맹 발전 기금 지원

l 골프대회는 오는 3 11일과 12일 양일간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골프클럽Q에서 시행


<사진제공=목정미래재단>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故김광수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재단법인 목정미래재단(이사장 김영진)이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 강전항)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골프 꿈나무 발굴 및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목정미래재단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다.


10일 서울 서초구 미래엔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당 골프 대회를 연 1, 매년 지속 개최하는 것에 합의했으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목정미래재단은 대회 소요 경비 및 연맹 발전 기금을 매 대회마다 지원한다.


1973년 목정장학회로 출발한목정미래재단은 ㈜미래엔 故김광수 명예회장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생님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설립한 장학 재단이다. 2014년부터는 현직 선생님을 위한 공모전인미래교육상을 제정하여 교사 지원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2021년부터 골프 꿈나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골프클럽Q’와 함께미래누리Q 골프단을 창단하여 지원하고 있다.


목정미래재단 김영진 이사장은훌륭한 골프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본 대회가 골프 꿈나무들의 실력을 증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 2024 3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골프클럽Q’에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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