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정미래재단 설립자 1925년~2013년
목정미래재단은 영 ·유아 보육지원 및 장학사업, 교육기관 종사자들의 학술진흥 및 시상 사업 등 대한민국 교육문화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입니다.
故목정 김광수 이사장은 교육출판기업 ㈜미래엔(前 대한교과서)의 대표이사를 지내며 늘 인재 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대한 철학을 갖고 계셨습니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어렵게 공부한 만큼 학업의 소중함과
베푸는 삶의 기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소명의식 아래 1973년, 등록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범대 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것을 계기로 ‘목정장학회’를 출범했습니다.
이는 2014년, 미래인재 양성 사업 확대의 의지를 표명하며 ‘목정미래재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